<특별상> 김경돌 

<돌봄상> 황지원 

<감동상> 강갑임 

<공감상>  5명

이도순, 노인순, 정미옥, 김점숙, 김은주

<감사상> 23명

배유진, 허영화, 김경애, 최순화, 김솔잎, 문옥이, 한유진, 박애숙, 김정숙, 이연옥, 석재선, 채정미, 

정은화, 안송희, 이연순, 오하윤, 양영순, 권홍점, 권영점, 윤진숙, 김은하, 이경희, 강갑자.

<심사평>

*돌봄 노동자들의 노동과 삶이 작품속에 잘 나타내어 졌습니다. 특히 대상자 어르신, 아이, 장애인들에 대한 애정이 글과 그림, 사진속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. 스스로 공익을 위해,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돌봄노동을 하시는 노동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
*돌봄노동자들의 삶이 잘 보이는 글과 그림들이었다. 그 분들의 삶과 기록들에 대해 토를 달아야 한다는 사실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다. 정리하는 방식이 좀 서툴어도, 사진이 흐려도 공감도는 모두 높았다. 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존경스럽다.

*점수를 매기는 것, 평가한다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자신들의 삶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그림(사진)과 글이었다. 그럼에도 사진(그림)과 글의 조화, 주제선정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.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.